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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

위메프 환불 전담 대응팀 설치.. 공정위의 등장 쿠팡의 등장 이후 온라인 이커머스 시장에 큰 흐름이 바뀌고있다. 특히나 쿠팡이 상장 한 뒤로 더욱이 공격적으로 온라인 시장이 소비자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번 위메프 사태는 계열사 티몬, 위메프 등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서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던 판매자와 고객들의 불편함을 야기했다. 대출 상환과 관련하여 자금난으로 인해서 현재 가전상품, 여행티켓 등 대금거래가 막히어 중소 계열사도 해당 사건의 피해를 피해가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환불이 정상적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스노우볼 효과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였으나, 다행이도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소비자원을 통한 긴급 전담 대응팀을 설치하여, 집단분쟁조정 준비에 착수하였다. 다만 소규모 피해자들까지 그 피해를 보상해주는 것에 대해서 .. 2024. 7. 26.
경제의 시작, 소비를 줄이다. 우리의 삶의 시작은 부모라는 보금자리에서 시작될 것이다. 그렇다면 경제의 시작은 어디일까? 아마도 구독자 여러분이 용돈을 받는 순간 혹은 사회에 진출하여 첫 월급을 받는 순간 경제는 시작된다. 사람은 돈을 받으면 소비를 시작하기 떄문이다. 근데 경제의 시작인데 무작정 소비부터 줄이라는 제목이라니..? 이게 무슨소리인가 싶기도 할 것이다. 이제 막 경제에 발걸음을 올린 우리에게 필요한 소비가 무엇인지,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소비는 어떤 것인지 구분하고 찾아보도록 하자. 첫 월급, 용돈을 받다. 우리는 시장에 항상 노출되어있다. 어릴적부터 다양한 욕구에 의해서 다양한 것을 갖고싶은 일차원적인 욕망에 사로잡힌다. 그것이 광고에 의한 것인지 친구들이 멋지게 뽐내는 물건이든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시장의 .. 2022. 12. 12.
게임과 경제는 가깝다. 과거에 게임에 빠져살았었다. 어느 여러 남자 학생들처럼, 학교가 끝나면 나의 꿈이였던 대학에 진학 할 방법을 가정에서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삶의 목표가 돈으로 바뀌었다. 돈으로 바뀌자 사람이 참 단순해졌었다. 돈을 벌기위해서 근로를 해야되는 것을 일차원적으로 깨달고, 근로소득을 얻기 시작했었다. 17살때의 일이다. 배운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없었기에 가진 몸뚱아리를 들고서 사회에 바로 내딛었을때 내가 첫 직업으로 만난건 노가다였다. 그리고 17살 겨울 허리를 크게 다쳤고, 지금도 허리가 좋지않다. 친구들을 만날 시간이 적어지니 자연스럽게 인터넷에 있는 대상들과 친해졌다. 게임 속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또 다른 나의 현실에서의 부족한 인간관계에 대한 그리움을 채울 하나의 세상이였다...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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