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8일을 기준으로 서치콘솔 sitemap.mxl을 등록에 성공하고, URL페이지 뷰가 늘었는지 확인해봤다. 아쉽게도 늘어나는 페이지뷰 수는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 sitemaps기준으로 발견된 URL은 23개가 발견되었는데 실적은 발생이 되지않는 증상을 보여서 콘텐츠 문제이거나 혹은, '여전히 구글서치에 검색이되지않는가?' 하는 문제점이라는 생각해보았다.
일단은 사람들이 잘보려하지않는 컨텐츠로 글을 써내려가고 있는 것도 맞지만, 수요를 찾아서 글을 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요에 맞춰서 글을 작성하는 욕심은 내려놓고 구글에 내 블로그를 노출시키는데 목표를 두자.
구글에 내 블로그에 작성되있는 URL를 기준으로 검색을했을때 여전히 검색이되지 않고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마 서치콘솔에 등록은 완료되었으나, 수동으로 하나하나 입력해주는 것까지 지금은 해주어야 블로그가 노출이되고, 사람들에게 방문을 유도 할 수있을 것같다.
지금 블로그 수익성을 위해서 노력해야될 부분이 정해졌다.
1. 양질의 컨텐츠 작성 한명이라도 좋으니, 내 블로그에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더 정보를 찾고 정리해서 글을 작성해두는 가장 우선되어야될 글 작성
2. 구글의 서치콘솔 sitemap을 이용한 블로그 지속적인 노출&페이지 뷰 발생 시키기
확실히 네x버 플랫폼에 비해서 다음 포털사이트의 플랫폼 검색 비중이 매우 낮다는 것을 통계로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게 바로 들어났다. 이중에 아마 직접 방문은 대다수 내가 내 블로그 링크를 확인하기 위해서 방문한 집계가 함께 집계된 것으로 확인되기 때문..물론 나보다 경제 분야에 대해서 더욱 전문가도 많으시고 나같은 주린이가 공부하고 있는 내용보다
더욱더 양질의 포스팅을 작성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이 분야에 대한 당연한 결과라 생각된다.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는 것보다는 내가 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정리하는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한 블로그니까,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
구글 서치콘솔을 통해서 또 다른 문제점은 바로 sitemaps에는 23개의 URL이 발견되었으나, 페이지 색인이 1개 밖에 발견되어있지 않는 점을 찾아냈다. 사이트맵으로 등록한다고해서 바로바로 내가 작성되는 글이 구글에 자동으로 넘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셈이다. 애시당초 서치콘솔에 등록되었다해서 무조건 적으로 작성글들이 구글에 넘어가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수동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을까해서 찾아보았다.
우선 구글에서 서치콘솔(search console)에서 페이지 글이 잘 검색이 되도록 정보가 잘등록이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에 두가지 용어가 있었다. 크롤링(crawling), 색인(index) 두가지가 존재했는데, 크롤링은 자동으로 작성된 글의 링크 등을 분류하고 저장해주는 기능이고, 색인은 index 목록 그 자체이기 때문에 데이터의 목록을 의미하는 듯하다. 아마 현재 서치콘솔에 크롤링 자체가 되지 않을까..
색인 생성을 요청해보자.
우선적으로 URL검사를 실시해보자.
사이트는 정상적으로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이 되어있고 페이지 색인도 생성이 되어있는 것도 확인되었다. 그렇다면 왜 아직도 URL이 한개만 등록이될까, URL 페이지 검사를 통해서 크롤링된 페이지를 확인해보니 HTML 자체에 카테고리에는 모든 포스팅이 정상적으로 등록되어있었다. 혹시 색인 생성 요청이 되어있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먼저 크롤링되어있는 페이지들에 대한 색인 생성 요청을 시도했다.
색인 생성 요청은 이렇게해서 완료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해서 관리하는 것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누락되는 것 하나하나 일일이 요청해주어야 등록이되는가 하는 궁금증과 함께 색인 등록은 완료되었다. 이부분까지 해결된다면, 아마 웹마스터라고 하는 직업처럼 블로그 하나하나 운영함에 있어서 고정적인 업무로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근데 왜 작성글은 23개가 발견되었는데, 색인 목록 자체는 1개만 뜨고 구글 서치을 통한 노출이 안될까..설마 페이지하나하나 등록을 해주어야되나 싶어서 동일한 방법을 통해서 URL검사를 해보았다.
아.. 게시글 페이지 자체의 URL은 전혀 검색등록이 되어있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도 이제는 방법을 터득했으니 바로바로 하나하나씩 등록과정을 거치도록 해야겠다.
색인생성요청 가자~~
이제 기다림의 시간이다.
??할당량 초과를 구글에게서 고지받았다..!
16개의 작성글 중에 13번째를 진행하던 중에 할당량 초과된 것으로 보아
하루당 색인 등록에 대한 할당량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 아무리 작성글이 많아도 할당량이 정해져있으니, 하루에 작성해야될 글이나, 등록할 URL에 대한 계획도 수립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블로그 운영 1년 농사를 정해두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좋은 상황인듯하다. 하루에 몇시간씩 정해두고 양질의 포스팅 작성에 더욱 힘쓰는게 좋을 것 같으니 서치콘솔 등록에 대하여는 당분간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크롤링까지 걸리는 시간
최초로 구글 서치콘솔을 통해서 블로그를 구글에 등록한 일자는 12.8일, 그리고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URL 색인 등록절차를 거치면서 발견된 한가지 사항이 있었다. 바로 크롤링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내 블로그를 등록신청한 기준일은 12.8일이였으나, 등록이 완료된 시점은 12.9일 03:28분이였다. 기준일로부터 1일이 지나고나서야 등록이 된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기억이 맞다면..? 9일 넘어가는 새벽에 신청한 것 같기도하고 새벽시간에는 즉각적인 테스트 반응이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1~2주 가량의 시간이 걸리는 것인지 조금 애매하긴하다. 바로바로 포스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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